구례 연곡사 현각선사탑비

  • 예술·체육
  • 유적
  • 국가문화유산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연곡사에 있는 고려전기 에 건립된 승려 현각선사의 탑비.
국가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정충락 (서예가)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구례 연곡사 현각선사탑비 정측면 미디어 정보

구례 연곡사 현각선사탑비 정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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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연곡사에 있는 고려전기 에 건립된 승려 현각선사의 탑비.

내용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귀부 높이 112㎝, 이수 높이 75㎝. 고려 전기의 승려 현각선사(玄覺禪師)를 기리기 위해 979년(경종 4)에 건립되었다. 현재 비신(碑身)은 없어지고 귀부(龜趺)와 이수(螭首)만이 남아 있다. 조각 수법은 당대의 탑비 양식을 잘 따르고 있는데, 몸체에 비해 큰 귀두(龜頭)나 비좌(碑座) 4면에 새긴 안상(眼象)과 귀꽃이 특색이다. 이수 앞면 가운데에는 제액이 있는데 ‘玄覺禪師碑銘(현각선사비명)’ 6자가 2행, 행 3자씩 전서로 음각되어 있다.

기록이나 옛 탁본에 의하면 비문은 학사(學士) 왕융(王融)이 지었고, 동정주국(同政柱國) 장신원(張信元)이 썼다고 전한다. 글씨는 2㎝ 정도의 해서로 구양순체(歐陽詢體)를 바탕으로 하면서 자형을 바르게 하여, 고박한 형태미(形態美)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문헌

  • - 『대동금석서(大東金石書)』

  • - 『한국금석문대계』1(조동원, 원광대학교출판국, 1979)

  • - 『한국금석유문』(황수영, 일지사, 1976)

  • - 『朝鮮金石總覽』上(京城: 朝鮮總督府,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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