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척

  • 역사
  • 인물
  • 고려 후기
고려후기 양충주도찰방사, 천우위장군, 이부시랑 등을 역임한 무신.
인물/전통 인물
  • 사망 연도1179년(명종 9)
  • 성별남성
  • 주요 관직견룡행수|양충주도찰방사|천우위장군|이부시랑
  • 출생 연도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민병하 (전 성균관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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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후기 양충주도찰방사, 천우위장군, 이부시랑 등을 역임한 무신.

개설

아버지는 상서(尙書) 오정(吳珽)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처음에 견룡대정(牽龍隊正)이 되었다가 의종(毅宗) 말에 별장(別將)·견룡행수(牽龍行首)가 되었다. 이의방(李義方)과 친하였기 때문에 무신정변 때 천우위장군(千牛衛將軍)에 승진되고, 뒤이어 금오위장군(金吾衛將軍)·이부시랑(吏部侍郎)에 올랐다.

1176년(명종 6)에 하정사(賀正使) 오숙부(吳淑夫)와 함께 금나라에 가서 서언(徐彦)을 잡아 보낸 것을 사례하였으며, 1178년에는 천우위장군으로서 양충주도찰방사(楊忠州道察訪使)가 되었다. 이때 장군 손석(孫碩)의 아버지가 수주(水州: 지금의 경기도 수원)의 수령이 되어 토색질을 심하게 하자 이를 탄핵하여 파직시킴으로써 손석의 원망을 샀다.

1179년 경대승(慶大升)이 정중부(鄭仲夫) 부자를 제거하고 실권을 잡았을 때 왕이 경대승(慶大升)을 승선(承宣)에 임명하려 하였다. 그러나 경대승이 사양하였으므로 대신 오광척(吳光陟)을 지목하였는데 경대승이 이를 반대하고 미워하게 되었다. 경대승의 족형(族兄)인 손석이 원망을 품어오던 터이라 경대승을 사주하여 살해하게 했다.

이처럼 경대승이 정중부 부자와 오광척 등 중요 무신을 살해하자 다른 문신들이 정중부를 비롯하여 사공(四公)을 죽였다고 하여 경대승을 공동의 적으로 돌렸다. 이때의 사공은 오광척·정균(鄭筠)·이경백(李景伯)·문공려(文公呂) 등을 말한다.

참고문헌

  • - 『고려사(高麗史)』

  •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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