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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때, 한국독립군특무대장 비서, 맹혈단 단장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인물/근현대 인물
  • 사망 연도1937년
  • 성별남성
  • 출생 연도1894년(고종 31)
  • 출생지황해도 안악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박용옥 (성신여자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일제강점기 때, 한국독립군특무대장 비서, 맹혈단 단장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생애 및 활동사항

황해도 안악 출신. 대성중학을 중퇴, 조선일보사·동아일보사 등의 기자를 지냈다. 1920년 독립군자금을 모금하고 진남포 경찰서에 투탄한 뒤 상해로 망명하였다.

독립운동자금 40만루블을 횡령한 대한민국임시정부 비서장 김립(金立)을 김구(金九)의 지시로 사살하고, 한국노병회(韓國勞兵會)에 가입한 뒤 다시 군관학교에 입학하였다.

1933년에는 한인무정부주의자 상해연맹과 남화한인청년연맹(南華韓人靑年聯盟)에 가입하여 활약하였다. 이듬해에 김구가 한국독립군특무대를 조직하고 대장이 되자 그의 비서가 되었다.

1935년에 김구의 휘하를 떠나 맹혈단(猛血團)을 조직하여 단장이 되고, 이듬해 3월에 단원 10여 명과 함께 상해주재 일본영사관을 습격하여 아리요시[有吉明]공사를 사살하려다가 붙잡혀 1937년 4월 해주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언도받았다.

상훈과 추모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 『독립운동사』 7(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9)

  • - 『항일구국의열사전』(오재식, 행정신문사, 1959)

  • - 『한국독립운동사』(애국동지원호회, 1956)

  • - 『동아일보(東亞日報)』

  • - 『매일신보(每日申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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