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 진주목사, 황해도병마절도사, 포도대장 등을 역임한 무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도총부도사로 영흥 지방에서 의병 수천인과 힘을 합쳐 많은 전공을 세웠으며, 이어 부령부사·정평부사를 지냈다. 그뒤 동지중추부사 겸 부총관·포도대장·군기시제조·서북순변사 등을 지냈으며, 1603년에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승품되었다.
이듬해 전라도병마절도사가 되고, 이어 경상우도병마절도사 겸 진주목사와 황해도병마절도사를 역임하였다. 광해군 때 인목대비(仁穆大妃)의 폐위를 적극 반대하다가 사직당하였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으로 다시 포도대장에 등용되었으며, 경상좌도병마절도사를 끝으로 관직에서 물러났다. 1624년 이괄(李适)의 난 때는 왕을 공주에까지 호종하였다. 뒤에 병조판서에 추증되고, 시호는 정무(貞武)이다.
참고문헌
- 『선조실록(宣祖實錄)』
-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 『인조실록(仁祖實錄)』
-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 『천파집(天坡集)』
- 『청선고(淸選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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