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화산리 회유토기 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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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산리 회유토기 요지 전경
경주 화산리 회유토기 요지 전경
공예
유적
국가유산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인화문토기가 출토된 가마터.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경주 화산리 회유토기 요지(慶州 花山里 灰釉土器 窯址)
분류
유적건조물/산업생산/요업/토기가마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사적(1974년 12월 14일 지정)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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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인화문토기가 출토된 가마터.
내용

1974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10,800㎡. 화산리 마을에서 서북쪽으로 작은 소나무숲이 있는 산기슭에 산재하여 있으며 밭 주위로 수많은 토기편이 널려 있다. 밭은 약 2∼3°의 경사로 가마의 유구(遺構)는 산기슭과 밭에 걸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밭에서 출토되는 토기파편은 가마에서 실패한 조각들로서, 찌그러지고 서로 붙고 터진 것이 대부분이며, 가마벽 파편으로 보이는 조각은 환원번조(還元燔造)된 굳은 점토질이다.

여기에서 발견되는 토기들은 대부분 통일신라시대 인화문토기로서 전량의 약 5분의 1 정도에 회유가 시유되었다. 기형(器形)은 완(盌) · 합(盒) · 반구병(盤口甁) · 장경호(長頸壺) 등의 종류가 많으며, 큰 항아리와 합형(盒形)의 파편도 있어 종류가 다양하며, 시문된 인화문도 수십종에 달한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사적편-』(문화재관리국,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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