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후기 사도시첨정, 고성군수, 안변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학자.
개설
생애
1787년 사옹원봉사, 약방제조를 거쳐 1788년에는 평시서직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의금부도사, 송화현감, 장악원주부, 사도시첨정을 거쳐 1795년에는 고성군수(高城郡守)로 부임해 군정을 바로잡고 선정을 베풀었다. 1797년 안변부사(安邊府使)로 부임했다가 2년 만에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학문에 주력하였다.
활동사항
유범휴는 채제공(蔡濟恭)·유한인(兪漢人)·이완(李埦)·권방(權訪)·정종로(鄭宗魯) 등 경향의 명사들과 사회·학문적으로 두루 교유하였다. 특히 이완·권방과는 벼슬살이하던 1787년 서울에서 자주 만나 경의(經義)·봉직(奉職)·응무(應務)·출처(出處)·어묵(語默)의 절차에 대해 토론하였는데, 그 내용은『반촌문답(泮村問答)』에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정종로·이완·유한인과도 역시 서울에서 만나 주자서(朱子書)를 강독하며 학문적인 유대를 다지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반촌문답』·『사문간독』 외에 문집인 『호곡집(壺谷集)』이 있다.
참고문헌
- 『정재집(定齋集)』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