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

  • 역사
  • 인물
  • 조선 후기
조선 정조 때, 홍국영에 의해 원빈 홍씨의 양자가 되어 완풍군, 상계군에 봉해졌으나, 모반죄로 몰려 자결한 종실.
이칭
  • 이칭상계군(常溪君), 완풍군(完豊君)
인물/전통 인물
  • 관련 사건신유박해
  • 사망 연도1786년(정조 10)
  • 성별남성
  • 출생 연도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능하 (단국대학교동양학연구소, 한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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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정조 때, 홍국영에 의해 원빈 홍씨의 양자가 되어 완풍군, 상계군에 봉해졌으나, 모반죄로 몰려 자결한 종실.

개설

아버지는 은언군(恩彦君)이인(李䄄)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779년(정조 3) 정조의 후궁 원빈홍씨(元嬪洪氏)가 소생 없이 갑자기 죽었다. 이에 원빈의 오빠 홍국영(洪國榮)에 의하여 원빈의 양자가 되어 완풍군(完豊君)에 봉하여졌다. 곧이어 상계군(常溪君)으로 개봉되면서 왕의 후계자로 추대되려 하였으나, 홍국영의 마음에 들지 않아 오히려 모반죄로 몰려 유폐되고, 이 결과 1786(정조 10)년 음독 자살하고 말았다.

그 뒤 정국이 바뀌어 홍국영이 실세하여 논죄됨에 따라 일가도 모두 강화에 유배되었다. 어머니와 아내 신씨(申氏)는 독실한 천주교신자로 1801년(순조 1) 신유박해 때 처형되었고, 아버지도 강화 배소에서 사사되었다. 그 뒤 신원(伸寃: 억울하게 입은 죄를 풀어줌.)되어 1858년(철종 9) 정1품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 - 『정조실록(正祖實錄)』

  • - 『순조실록(純祖實錄)』

  • - 『철종실록(哲宗實錄)』

  •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 - 『선원록(璿源錄)』

  • -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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