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양곡유고』를 저술한 유학자.
개설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덕수(德受). 호는 양곡(良谷). 아버지는 이동호(李東鎬)이며, 어머니는 창녕조씨(昌寧曺氏) 조학신(曺學臣)의 딸이다. 동포(東杓)에게 입양(入養)되었으며, 곽종석(郭鍾錫)의 문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처음에는 정일신(鄭日新)에게 글을 배웠고, 뒤에 곽종석에게 나아가 이학(理學)의 진전(眞詮: 참 뜻)을 들었으며, 하겸진(河謙鎭)·황철원(黃澈源)·김황(金榥) 등과 교유하였다. 평생 학문에 전념하여 사서삼경(四書三經)은 물론 제자백가(諸子百家)에 이르기까지 정통하였으며, 도표(圖表)를 그려 대의(大義)를 표출하고, 축자해석(逐字解釋)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천인성명(天人性命)의 이치를 사색(思索), 발휘(發揮)하여 마음과 이치가 하나인 것은 공자(孔子)의 학문이고, 둘인 것은 이단(異端)이라 하였으며, 나아가 원심론(原心論)을 개진(開陳), 특히 주심(主心)을 강조한 주심론자(主心論者)였다. 저서로는 『양곡유고(良谷遺稿)』 11권 3책이 있다.
참고문헌
- 『양곡유고(良谷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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