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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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제도
조선시대 장원서(掌苑署)에 소속된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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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장원서(掌苑署)에 소속된 관직.
내용

품계는 정6품이다. 정원은 1인이다. 1466년(세조 12) 1월에 종래의 상림원(上林園)을 장원서로 개편하면서 처음 두었다.

장원서의 수석 관원으로서 궁중의 정원 관리와 과수·화초 등을 재배하는 일을 담당하였다. 또 각 지방에서 궁중용·제사용·손님접대용으로 진상되는 과일을 비축, 관리하는 일도 맡아보았다.

그 아래 별제(別提) 2인, 봉사(奉事) 1인 및 다수의 내시별감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그러나 조선 중기 이후에는 장원이 폐지되고 별제가 책임관원이 되었다.

참고문헌

『세종실록(世宗實錄)』
『세조실록(世祖實錄)』
『경국대전(經國大典)』
『속대전(續大典)』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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