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만주에서 대한군정서를 조직하여 군자금 모금, 친일파 숙청, 일제 기관 파괴 활동 등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919년 김좌진(金佐鎭)·유동열(柳東說) 등과 왕청현(汪淸縣)에서 대한군정서(大韓軍政署)를 조직, 활동하였다. 이해 11월 김좌진·정관해(鄭觀海) 등과 협의하여 김동순(金東淳)을 국내에 파견, 일제기관 파괴, 친일파암살 등의 공작을 시행하게 하고, 자신은 군자금모금 및 무기조달에 전력하였다.
1920년 군정서의 민사부(民事部) 책임자로 독립군에게 군량 및 무기를 조달, 공급하였고, 1921년 이후에는 오운현(烏雲縣)에 배달학원(倍達學院)을 설립, 청년들에게 독립사상을 고취하고 군사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그 뒤 일본군의 습격을 받아 항전하다가 전사하자 부인 김씨도 남편을 따라 순절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독립유공자공훈록』4(국가보훈처,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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