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

목차
불교
인물
고려후기 남원 송림사에서 수행한 승려.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미상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고려후기 남원 송림사에서 수행한 승려.
내용

남원 송림사(松林寺)에 있었다. 특히 시를 잘 지었으며, 참지정사(參知政事) 정국검(鄭國儉)과 벗을 삼았다.

그가 살았던 원천동(元泉洞)의 큰 바위에는 “고불암 앞의 물이 슬피 울고 다시 목메어 우네. 한번 인간세계로 흘러가면 다시 구름산과 이별함을 한하여서 일세(古佛巖前水 哀鳴復鳴回 應恨到人間 永與雲山別).”라는 시를 적어놓았다. 정국검은 정사를 승려 가운데 용이라고 평하였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