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미국에서 대한인국민회를 조직하여 재미교포의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으며, 임시정부 외무위원을 역임하며 외교활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생애 및 활동사항
1919년 2월 25일 독립운동사무를 전담할 임시위원회가 설치될 때 부위원장에 선임되어, 이승만·민찬호(閔瓚鎬) 등과 같이 한국이 완전한 정부를 수립하고 내치와 외교의 권리가 있을 때까지 국제연맹 위임통치로써 보호받게 해달라는 내용의 위임통치청원서를 미국 윌슨(Wilson, T. W.)대통령에게 제출, 미국상원에서 한국독립문제를 토의하게 하였다.
이 해 9월 재미교포의 애국성금 30만 달러를 모아 상해(上海)로 전달,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을 도왔다. 1944년 10월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외무위원 겸 비서주임에 선임되어 정부와의 긴밀한 연락을 담당하면서 구미방면에 대한 외교활동을 강화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독립유공자공훈록』5(국가보훈처, 1988)
- 『독립운동사자료집』9(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5)
- 『독립운동사』4(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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