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

  • 예술·체육
  • 인물
  • 조선 후기
조선후기 「노적만취도」, 「동래태종대도」, 「청풍계도」 등을 그린 화가.
이칭
  • 손암(巽菴)
인물/전통 인물
  • 본관광주(光州)
  • 사망 연도미상
  • 성별남성
  • 출생 연도1735년(영조 11)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태호 (전남대학교, 회화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동래태종대도 미디어 정보

동래태종대도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후기 「노적만취도」, 「동래태종대도」, 「청풍계도」 등을 그린 화가.

내용

본관은 광주(光州). 호는 손암(巽菴). 화가인 선(敾)의 손자로, 가업(家業)을 이어 정선의 진경산수화풍(眞景山水畫風)을 계승하였다.

행적이 뚜렷이 밝혀져 있지 않으나, 현존하는 작품은 정선의 화법(畫法)을 답습하였음이 현저하게 눈에 띄며, 정선의 작품과 구분하기 어려운 것도 있다.

그의 개성 있는 필치가 비교적 부각된 대표작으로는 「노적만취도(露積滿翠圖)」(개인 소장)가 손꼽히는데, 대담한 구도와 활달한 수묵(水墨)의 사용이 돋보이는 그림이다.

그 밖에 「양주송추도(楊州松楸圖)」(개인 소장)·「동교행락도(東郊行樂圖)」(개인 소장)·「동래태종대도(東萊太宗臺圖)」(국립중앙박물관 소장)·「대구달성도(大邱達城圖)」(영남대학교박물관 소장) 등의 작품은 정선의 화법을 충실히 전수한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그리고 「경화문답도(經畫問答圖)」가 포함된 화첩(畫帖)의 「문암도(門岩圖)」·「청풍계도(淸風溪圖)」(이상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등 서울과 금강산을 그린 6점의 진경산수화가 전하는데, 이는 정선의 그림을 임모(臨摸)한 것이다.

참고문헌

  • - 『한국회화사(韓國繪畵史)』(안휘준, 일지사, 1980)

  • - 『우리나라의 옛그림』(이동주, 박영사, 1975)

  • - 『한국회화대관(韓國繪畵大觀)』(유복렬 편, 문교원, 1969)

  • -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오세창, 계명구락부, 1928)

  • - 「조선후기(朝鮮後期)의 진경산수화연구(眞景山水畵硏究)」(이태호, 『한국미술사논문집』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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