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개척사

  • 역사
  • 단체
  • 일제강점기
1928년 경기도 수원에서 조직되었던 독립운동단체.
이칭
  • 이칭계림농흥사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신재홍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1928년 경기도 수원에서 조직되었던 독립운동단체.

내용

수원고등농림학교 재학생인 우종휘(禹鍾徽)·김찬도(金燦道)·권영선(權永善) 등이 중심이 되어 1926년 농촌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던 계림흥농사(鷄林興農社)를 확대, 개편하여 1928년 항일독립운동의 중심기관인 조선개척사를 설립하였다.

이 단체는 일제의 탄압을 피하기 위하여 표면상 합법단체를 가장한 항일비밀결사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농학도들을 결속하여 전국적으로 협동농장을 건설하고 농업기술향상, 농촌문화 및 경제향상을 꾀함으로써 이상적인 농촌건설을 표방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민족의 실력향상을 꾀하여 항일운동의 기반을 조성하며 학생들에게 항일의식을 고취하고 조직을 강화시켜 일단 유사시에 봉기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러나 1928년 9월 동 결사가 일본경찰에게 발각됨으로써 주동자 11명이 퇴학처분을 받고 기소되었다. 이에 항의하여 동교 한국인 재학생 44명이 자진 퇴학원을 제출함으로써 사건이 확대되었다.

그 뒤 주동자로 김찬도·권영선만 재판에 회부되었으며 다른 사람은 면소되었다. 수원고등농림학교의 조선개척사 사건은 당시 국내에서 조직되었던 전문학교급의 비밀결사로서는 최대의 규모였다.

참고문헌

  • - 『항일학생민족운동사』(정세현, 일지사, 1975)

  • - 『한국독립사』(김승학, 독립문화사, 1965)

  • - 『동아일보(1930.2.21)』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