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 때의 문신·학자, 김택룡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3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앞에 세계도(世系圖) 1편, 연보 1편이 있고 권1∼4에 시 223수, 서(書) 14편, 축문 2편, 제문 7편, 명(銘) 2편, 묘갈명 1편, 서(序) 2편, 발(跋) 2편, 습유(拾遺) 2편, 부록으로 사우증유(師友贈遺)·유사·묘갈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
대부분이 시로 되어 있는데, 임진왜란 중에 분주한 군무에 종사하면서 우국충정을 읊은 것이 많다. 그 중에서도 1600년(선조 33) 가을 접반배신(接伴陪臣)으로 명나라 진중에서 임학령(林鶴齡)에게 준 「여임상공시(與林相公詩)」는 나라를 위해서는 언제든지 죽을 각오가 되어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서(書)는 대개 안부편지이나, 별지 문목에는 성리(性理)·경전(經典)·상례(喪禮)·시무(時務)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나라의 어지러움을 논한 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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