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 문신 조익이 주희의 서간문 중에서 학문에 필요한 글을 뽑아 1642년에 간행한 서간집.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내용
「논위학지방」에는 학문하는 방법, 친구나 문인들과 연구하고 학술을 토론하는 방법, 서로 학문을 권장하는 길, 학문을 성취하는 방법 등이 자세히 명시되어 있다. 「논독서강의격물」에는 독서하는 순서와 방법, 강의를 듣는 방법과 강의를 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사물을 상대하고 처리하는 방법 등이 다루어져 있다.
「논극치급붕우문인」에는 극기로 자기를 다스리는 방법, 친구나 문인들을 대해 처신하는 방법, 친구들 사이에 옳은 일을 하도록 서로 권할 것과 하지 못할 것 등의 구분, 서로 예의를 지키기 위해 언어를 조심하고 경계할 것 등이 기록되어 있다.
「분별의리」에는 학문상의 의리를 분별하는 방법, 사람을 가르쳐서 자립하게 하는 방법, 궁할 때 처신하는 방법과 달했을 때 처신하는 방법, 자리를 얻어 기가 펴질 때와 뜻을 잃어서 기가 오그라들었을 때 취해야 될 방법을 자세히 언급하였다.
「벽이단이론」에서는 학자가 가장 주의할 사항은 같으면서도 다른 것을 잘 살펴야 하는데, 조금만 틀리면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생김을 강조하고, 정과 사의 구분을 엄하게 할 것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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