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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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이이정의 시 · 서(書) · 잡저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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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이이정의 시 · 서(書) · 잡저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내용

4권 2책. 목판본. 9대손 원식(元植)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도화(金道和)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장승택(張升澤)·원식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3에 시 193수, 서(書) 4편, 부(賦) 1편, 표(表) 1편, 책(策) 1편, 잡저 3편, 서(序) 4편, 기(記) 2편, 발(跋) 1편, 명(銘) 2편, 상량문 2편, 축문 3편, 제문 9편, 권4에 부록으로 만사·제문·묘갈명·행장·가장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청아하고 사실적이면서도 감상적이다. 「춘일만제(春日漫題)」·「산중유회(山中有懷)」·「초당우음(草堂偶吟)」 등은 자기의 사상과 환경을 잘 조화시켜 읊은 것이다.

「증통신사(贈通信使)」·「국휼시임우유감(國恤時霖雨有感)」·「봉별이부사진(奉別李府使袗)」 등은 국가의 장래를 염려하여 자기의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할 것을 염원하는 내용이다.

「예림서원이건정원(禮林書院移建呈院)」은 김종직(金宗直)을 봉안한 예림서원의 지형이 좁으니 넓은 곳으로 옮겨지어 박한주(朴漢柱)와 신계성(申季誠)을 함께 봉안할 것을 건의하는 글로서, 이것은 이미 장현광(張顯光)이 제의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성리대요발(性理大要跋)」은 성리학의 중요한 사항을 간추려 『성리대요』를 편찬하고 쓴 글로서, 학문의 중요성은 성리를 연구하는 데 있고 성리를 연구하는 목적은 치지(致知)로 그 본성을 회복하는 데 있다고 주장하였다. 「책(策)」은 과시(課試)로 지성의 도에 대하여 쓴 것이다.

이 밖에 작원의 좁고 험한 길을 보수하여 덕을 쌓으리라는 내용의 「작원잔도수치보권문(鵲院棧道修治普勸文)」과, 향약을 시행하기 위한 시안을 만들고 그 규모와 절차를 적은 「향약입의서(鄕約立議序)」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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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권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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