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당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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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학자, 송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06년에 간행한 시문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권오호 (한학자)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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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당유고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 송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06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5권 1책. 목판본. 1706년(숙종 32) 7대손 명현(命賢)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최계옹(崔啓翁)의 서문과, 권말에 남학명(南鶴鳴)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에 부(賦) 2편, 표(表) 1편, 논(論) 1편, 책(策) 1편, 권2에 시 41수, 기행록·묘갈명 각 1편, 휘호(揮毫)1편, 권3∼5에 부록으로 교지(敎旨)·사직장(辭職狀)·유사·묘갈명·행록·시연부조기(諡宴扶助記)·문인록(門人錄)·동방록(同榜錄)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저자의 저술은 몇 편 되지 않으나 중세의 풍운이 넘치는 수작이다. 부의 「이제관천하부(二帝冠天下賦)」는 요(堯)와 순(舜) 두 임금의 치적은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다고 칭찬한 글인데, 특히 왕위를 아들에게 전하지 않고 어진 사람에게 전해준 것을 높이 찬양하고 있다.

또한, 「만세사업론(萬世事業論)」에서는 삼황오제(三皇五帝)의 덕치를 찬양하고 공자의 영세불변하는 도학을 높이 평가하였다. 「인물선악책(人物善惡策)」에서는 사람의 성품은 본래 선한 것이므로, 비록 오염되어 악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교화에 따라 잃었던 본성을 회복하여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 밖에 「기영정연시기(耆英亭宴時記)」에는 연산군 당시의 시세를 한탄하는 내용이 있고, 「가훈(家訓)」 1편에서는 조선 전기 당시의 가정 훈도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부록의 「청시행장(請諡行狀)」은 저자가 청백리로 녹선(錄選)될 적에 시호를 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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