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금강반야바라밀경 권하

  • 종교·철학
  • 문헌
  • 조선 전기
  • 국가문화유산
1417년 공림사에서 간행한 『금강경』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국가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박상국 (문화재관리국, 서지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집주금강반야바라밀경 권하 미디어 정보

집주금강반야바라밀경 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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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417년 공림사에서 간행한 『금강경』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내용

하(下)권. 1권 1책. 목판본. 1995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책은 금강반야바라밀경에 대한 53가(家)의 주해(註解) 가운데 왕일휴(王日休), 진웅(陣雄), 부대사(傅大士), 안여여거사(顔如如居士), 야부도천선사(冶父道川禪師), 약눌선사(若訥禪師), 육조대사(六祖大師), 자암승미선사(茨菴僧微禪師), 지자선사(智者禪師) 등의 주석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금강경 전체 32분과 가운데 제15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부터 제32분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까지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는 수경게(收經偈)가 실려 있고 영경사(永慶寺)의 도과법사(道顆法師)의 석본(石本)을 저본(底本)으로 했음을 밝히고 있다. 이어서 본문의 교정표(校正表), 육조대사(六祖大師)의 서문(序文), 지자 청량 이선사 송(智者 淸凉 二禪師 頌), 간행발(刊行跋)과 간기(刊記)가 붙어있다. 이 가운데 간행발 이외에는 간행 당시의 저본(底本)에 붙어 있던 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판본은 신주(信珠) 등의 화주(化主)로 전도관찰사(前都觀察使) 우희열(禹希烈)과 전통선랑목주감무(前通善郞木州監務) 허이(許彛) 등에 의해서 1417년에 공림사에서 간행된 것이다.

금강경의 주석서(註釋書)로 우리나라에는 『금강경오가해(金剛經五家解)』나 『금강경삼가해(金剛經三家解)』가 널리 유통되었는데 비해 처음 나온 새로운 자료이다. 한솔종이박물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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