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애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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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학자, 서열경의 시 · 기 · 서(序)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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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서열경의 시 · 기 · 서(序)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내용

3권 3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 행장 등이 수록되지 않았으므로 간행여부는 자세하지 않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2에 시 310수, 부(賦) 1편, 권3에 기(記) 19편, 서(序) 3편, 잠(箴)·전(傳)·제후(題後)·책(策) 각 1편, 제문 2편, 상영도(觴咏圖) 각체 4편, 부록으로 제문 9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초년록(初年錄), 한가하게 지낼 때의 한적록(閑適錄), 금강산의 절경을 읊은 동유록(東遊錄), 친구간에 수창한 수기록(酬寄錄) 등의 순서로 엮어졌는데,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인 소식(蘇軾)의 「설시(雪詩)」와 「두죽(豆粥)」의 제목을 따서 차운한 작품이 있으며, 또한 저광희(儲光羲)의 「초부사(樵父詞)」와 「어부사(漁父詞)」를 흉내내기도 하였다. 모두 걸작으로 고아한 운치가 있고, 전원생활의 실정을 실감있게 묘사하였다.

기는 모두 금강산기행문인데, 약 1개월에 걸쳐 금강산의 장안사(長安寺)·명경대(明鏡臺)·구룡연(九龍淵)·해금강(海金剛) 등을 두루 돌아보고 기암괴석의 절경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명승고적을 소상하게 소개한 것이 19편에 달한다.

책의 「의책제(擬策題)」는 의작(擬作)으로 국가의 경하(慶賀)에 대한 논술인데, 문답식으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였다. 잠의 「간서잠(看書箴)」에서는 책을 섭렵만 해나가는 간서와 글을 통투(通透)하여 읽는 독서(讀書)의 차이점을 언급하여 학문하는 방법을 역설하였다.

집필자
권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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