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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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
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
불교
문헌
국가유산
송나라 승려 천노가 주해한 『금강경』을 저본으로 1387년에 간행한 불교경전.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川老解 金剛般若波羅蜜經)
분류
기록유산/전적류/목판본/사찰본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92년 04월 20일 지정)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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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송나라 승려 천노가 주해한 『금강경』을 저본으로 1387년에 간행한 불교경전.
내용

1권 1책. 목판본. 1992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색(李穡)이 쓴 발문에 의하면 진원군 유구(晉原君柳玽)와 진천군 강인부(晉川君姜仁富)가 우왕의 비에게 계청(啓請)하여 간행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때 송나라 천노(川老)가 주해한 『금강경』을 저본으로 중간한 것인데 지담(志淡)이 이 일을 맡아하였으며, 화주(化主)로는 지성(志成)과 각호(覺毫)가 참여하였고 각지(角之)가 필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금강경』의 동일한 판본이 1987년과 1988년에 보물로 지정되었는데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하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참고문헌

『동산문화재지정조사보고서(動産文化財指定調査報告書)』(천혜봉·박상국, 문화재관리국, 1992)
집필자
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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