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사 삼신불 괘불탱 ( )

목차
관련 정보
회화
작품
국가유산
1862년, 화승 총선, 윤익이 그린 야외 의식용 불화.
이칭
이칭
청계사 삼신불 괘불도, 청계사 삼신불 괘불도, 의왕 청계사 비로자나삼신괘불도, 의왕 청계사 비로자나삼신괘불도
작품/서화
창작 연도
1862년
작가
총선, 윤익
소장처
청계사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의왕 청계사 비로자나삼신괘불도(義王 淸溪寺 毘盧遮那三身掛佛圖)
분류
유물/불교회화/괘불화/노사나불도
지정기관
경기도
종목
경기도 시도유형문화유산(2023년 05월 25일 지정)
소재지
경기도 의왕시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청계사 「삼신불 괘불탱」은 1862년 화승 총선, 윤익이 그린 야외 의식용 불화이다. 1862년 11월에 왕과 왕비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제작하였다. 비단 바탕에 채색하였으며, 전체 화폭의 세로 길이가 5미터 남짓인 소형 괘불이다.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노사나불과 석가모니불 입상을 배치하였다. 2023년 5월 25일에 경기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정의
1862년, 화승 총선, 윤익이 그린 야외 의식용 불화.
제작 배경

1862년 11월에 제작되었으며, 상궁 차씨(車氏)가 왕실의 명을 받들어 왕과 왕비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조성하였다. 화기(畵記) 첫 부분에 '주상전하수만세 왕비전하수제년(主上殿下壽萬歲 王妃殿下壽齊年)'이라는 축원 문구가 기재되어 있다. 수화승은 화남당(化南堂) 총선(摠善)이고, 비구 윤익(潤益)이 함께 그렸다.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청계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2023년 5월 25일 경기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형태 및 특징

비단 바탕에 채색하였으며, 크기는 세로 477.5㎝, 가로 332.0㎝이다. 전체 화폭의 세로 길이가 5미터 남짓인 소형 괘불이다. 화면에는 입상의 비로자나삼신불을 가득 채워 배치하였는데, 모두 여래형으로 표현되었다. 중앙의 법신(法身) 비로자나불주1을 결하였으며, 보신(報身) 노사나불은 두 손을 몸 바깥쪽을 향해 들어 설법인을, 응신(應身) 석가모니불은 오른손을 아래로 향해 뻗어 항마인을 취하였다. 화면 위쪽에는 구름을 묘사하였다. 세 부처는 높이 솟은 주2와 큰 정상계주(頂上髻珠)가 특징적이며, 붉은색과 녹청, 청색을 주조색으로 하였다.

비로자나삼신불을 도상으로 채택하여 그린 괘불은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서울 · 경기 지역 괘불의 한 흐름을 형성하였다. 청계사 괘불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여래형의 삼신불을 그린 수도권 괘불로는 1832년에 제작된 서울 흥천사 괘불 등이 있다.

참고문헌

단행본

김정희, 『불화, 찬란한 불교 미술의 세계』(돌베개, 2009)
『한국의 불화: 29 용주사 본말사편(하)』(성보문화재연구원, 2003)

논문

유마리, 「조선후기 서울·경기지역 괘불탱화의 고찰」(『강좌미술사』 7, 한국미술사연구소, 1995)

인터넷 자료

주석
주1

금강계 대일여래의 인상(印相). 왼손 집게손가락을 뻗치어 세우고 오른손으로 그 첫째 마디를 쥔다. 오른손은 불계를, 왼손은 중생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깊은 뜻을 나타낸다. 우리말샘

주2

부처의 정수리에 있는 뼈가 솟아 저절로 상투 모양이 된 것. 인간이나 천상에서 볼 수 없는 일이므로 이렇게 이른다. 부처의 팔십수형호의 하나이다. 우리말샘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