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 (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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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
공예
유물
문화재
고려시대의 청자 항아리.
이칭
이칭
청자순화사년명호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기관
문화재청
종목
보물(1963년 01월 21일 지정)
소재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박물관 (신촌동)
목차
정의
고려시대의 청자 항아리.
내용

1963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높이 35.2㎝, 입지름 20㎝, 밑지름 6.8㎝.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항아리의 굽 밑에 ‘淳化四年癸巳 太廟第一室享器匠崔吉會造(순화사년계사 태묘제일실향기 장최길회조)’라는 음각 명문(銘文)이 새겨져 있어, 고려 태조를 향사(享祀)하는 태묘의 제1실에서 사용했던 향기(享器)로 도공(陶工) 최길회(崔吉會)가 만든 사실을 알 수 있다.

순화 4년은 고려 성종 12년, 즉 993년으로서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재명(在銘) 고려자기의 예이다. 고려 태묘는 989년(성종 8)에 착공하여 992년에 준공되었으므로 이 항아리는 태묘가 준공된 이듬해의 작품이다. 고려 태묘는 경기도 개풍군 영남면 용흥리에 그 유지(遺址)가 있다.

항아리의 유색(釉色)은 담녹조(淡綠調)의 황갈색계(黃褐色系)로 올리브색에 가까우며 전면에 미세한 유빙렬(釉氷裂)이 있다. 태토(胎土)는 회백색에 가까우며, 굽다리에는 얇은 내화토(耐火土)받침 자국이 여러 군데 나 있어 고려자기의 초기 양상을 보여 준다.이 항아리를 초기 백자로 보는 견해도 있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7(한국문화재보호협회, 대학당, 1986)
『世界陶磁全集』高麗(東京: 小學館,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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