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6판 150면 내외. 1976년 3월 1일 창간되었으며, 2000년 5월 현재 291회 발간되었다. 발행인은 무용평론가 조동화(趙東華)이다. 발행목적은 무용인들의 사회적 지위의 향상과 각종 정보의 교류 및 무용의 학문적 향상을 위한 평론지이다.
현재의 발매부수는 매달 평균 1,500부 정도이고, 해외무용정보를 비롯하여 국내무용가들의 작품이나 평론가들의 비평을 싣고 있으며, 무용 문화 전반에 대한 학술적인 대담과 논설, 창작에 대한 과학적인 해석, 춤 계의 전망, 무용가들의 동향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잡지로 인하여 많은 무용평론가가 탄생하였고, 또한 무용창작의 질적 향상과 무용산업을 촉진시키는 구실을 하였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 제작비 일부를 지원받고 있으며, 주요내용은 극장예술무용을 위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