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반

  • 예술·체육
  • 생활
  • 물품
주로 충청북도 충주 지방에서 만들어져 충주소반으로 불리며, 두꺼운 다리 모양으로 개다리 소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소반(小盤).
이칭
  • 이칭개다리소반, 충주소반
물품
  • 재질나무
  • 용도식사용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배만실 (전 이화여자대학교, 공예)
  • 최종수정 2026년 04월 27일
충주반(호족원반) 미디어 정보

충주반(호족원반)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주로 충청북도 충주 지방에서 만들어져 충주소반으로 불리며, 두꺼운 다리 모양으로 개다리 소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소반(小盤).

내용

다른 지방의 소반보다 장식이 적고 단조로운 것이 특색이다. 반면(盤面)은 장방형보다 원형을 기조로 하여 다각이 많은데, 주로 8각에서 12각을 이루어 다각반(多角盤)이라고도 불린다.

다각반면에는 각면(角面)을 따라 전이 있고 모가 많아, 이를 접합하는 불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서리를 부드럽게 굴려 따뜻한 분위기를 나타내게 한다.

충주반의 특색은 다리에 있다. 흔히 다른 지방반(地方盤)에서 볼 수 있는 중대(中帶)가 없고, 반면 바로 밑부분에서 마치 개다리〔狗足〕모양을 한 다리가 4개 부착되어 있어 일명 개다리소반이라고도 불린다.

이 개다리형은 아무 조각장식이 없는 사각의 각주가 나뭇결의 넓은 면을 노출시키면서 미끈하게 하단부로 내려가다가 약간 외부로 만곡되면서 다시 안으로 굽어지고 2개의 족대(足臺)에 떨어진다.

다리의 윗부분은 굵고 아래부분은 가늘어지는데 모양이 매우 세련되어 마치 한국건축 기둥에서 느끼는 힘차고 튼튼한 맛을 풍겨준다. 재료는 은행나무·느티나무를 쓰고, 다리는 구부려도 부러지지 않는 튼튼한 잡목을 쓴다.

참고문헌

  • -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특별전도록(梨花女子大學校博物館特別展圖錄) 11 -소반-』(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1982)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