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2월 5일 공포된 「기술용역육성법」에 의하여 건설부 산하에 정부재투자기관으로 설립·운영되었다.
그러나 1994년 5월 국영사업의 민영화정책의 일환으로 한진그룹의 계열사가 되었다.
1999년 6월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있던 본사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으로 옮겼다. 그리고 경기도에 신갈감리단·경기감리단, 서울에 목동감리단, 부산에 부산감리단 등을 두었다.
2001년 10월 경기도 전기공사업 등록을 하였다. 2006년 4월에 한국종합기술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플랜트 엔지니어링 용역·종합건설기술용역·전문기술용역 등 사업 및 시설물의 계획·연구·설계·분석·조사·구매·조달·시험·감리·평가·자문·사업관리 등이다. 주요 제품과 구성비율은 감리 24%, 수자원 14%, 시공 13% 등이다.
2015년 현재 총자산은 2256억 원, 자본금은 54억 원, 연간 매출액은 1839억 원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