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한산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있는 섬이다. 통영에서 동남쪽으로 약 2.4㎞ 지점에 있다. 통영시의 사람이 사는 섬 중에 가장 큰 섬으로 인구는 1,083명이다(2015년 기준). 명칭의 유래는 섬에 큰 산이 있어 한뫼(큰뫼)라 불렀다는 설과 한가하게 떠 있는 섬이라는 설이 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거제에 속하였으나 1914년부터 통영에 속한다. 이순신의 최대 전승지인 한산대첩지로 잘 알려져 있다. 1739년에 통제사 조경이 제승당 유허비를 세웠으며, 1963년에 이 일대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정의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있는 섬.
개설
명칭 유래
자연환경
1월 평균기온 3.0℃, 8월 평균기온 25.3℃, 연강수량 1,548㎜이다. 동백나무 등이 자생하는 울창한 숲이 있다.
형성 및 변천
현황
토지이용 현황은 논 0.83㎢, 밭 2.49㎢, 임야 9.07㎢이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며, 주요 농산물로는 쌀과 쌀보리를 비롯하여 고구마 · 콩 · 시금치 · 마늘 · 배추 · 고추 등이 생산된다. 쌀과 시금치의 생산량이 매우 많다. 근해에서 멸치 · 바지락 · 낙지 · 돔 · 게 · 새우 등이 어획되고 미역 · 홍합 채취와 굴양식이 활발하다. 멸치 어획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교통은 통영과의 사이에 정기 여객선이 운항한다. 교육기관으로는 한산초등학교와 한산중학교가 있으며, 한산초등학교 하소분교장은 1999년 3월에 폐교되었다.
이순신(李舜臣)의 최대 전승지인 한산대첩을 이룬 곳으로,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원균(元均)의 참패로 폐진(廢陣)되었던 것을 1739년(영조 15) 통제사 조경(趙儆)이 중건하고 유허비(遺墟碑)를 세웠다. 1963년에 이 일대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경내에 「노량해전도」 · 「사천해전도」 · 「한산대첩도」 등이 그려져 있는 제승당과 이순신의 영정을 모신 충무사(忠武祠) · 한산정(閑山亭) · 수루 등이 있다. 또한 산봉우리에는 한산대첩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그 앞에 거북등대가 있다.
이순신의 정신을 받들어 해마다 9월에 한산대첩제가 개최된다. 이 섬에는 매년 섣달 그믐날 및 정월 초하룻날 당산에 모여 승려가 먼저 산신제를 올리고 해뜰 무렵 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동제 및 풍년제 · 풍어제를 드리는 풍습이 있다.
참고문헌
- 『통영통계연보』(통영시, 2010)
- 『한국도서백서』(전라남도, 1996)
- 『도서지』(내무부, 1985)
- 『한국지지-지방편 Ⅱ-』(건설부국립지리원, 1984)
- 국토해양부 연안포탈(www.coast.kr)
- 통영섬여행(www.badaland.com)
- 통영시청(www.tongyeong.go.kr)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