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선생 생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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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선생 생가지
한용운 선생 생가지
주생활
유적
국가유산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에 있는 일제강점기 시인 ·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의 생가터.
시도자연유산
지정 명칭
한용운선생생가지(韓龍雲先生生家址)
분류
유적건조물/인물사건/인물기념/탄생지
지정기관
충청남도
종목
충청남도 시도기념물(1989년 12월 29일 지정)
소재지
충남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성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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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에 있는 일제강점기 시인 ·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의 생가터.
내용

1989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낮은 야산을 등진 양지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생가가 쓰러져 없어진 것을 1992년에 복원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초가집이며 서향이다.

그 양옆으로 1칸을 달아내어 광과 헛간으로 썼고 울타리는 싸리나무로 만들었다. 바깥에는 흙벽돌로 화장실을 만들었다. 한용운은 1879년에 태어났으며 승려이면서도 독립운동 등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3·1운동때는 33인의 한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고, 시집 『님의 침묵』을 출판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섰다.

또한 불교의 대중화와 독립사상을 고취하는데 힘썼으며, 불교의 항일단체인 ‘만당사건(卍黨事件)’의 배후자로 검거되는 등 불교의 대중화와 일제에 저항하는 민족정신 고취에 힘썼다. 1944년 사망하였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文化財大觀)』(충청남도,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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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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