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상국훈자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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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조선시대 문신 이덕형이 자손들에게 교훈과 계율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을 주기 위하여 1658년경에 간행한 교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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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문신 이덕형이 자손들에게 교훈과 계율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을 주기 위하여 1658년경에 간행한 교훈서.
내용

1책. 목판본. 책 끝에 효종과 허목(許穆)의 발문이 있는데, 그 연기로 보아 1658년(효종 9)경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을 지은 동기는, 저자가 비교적 순탄하지 못하였던 생애 속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의 자손들에게 교훈과 계율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을 내려 주고 싶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내용은 주돈이(周敦頤)·정호(程顥)·정이(程頤)·장재(張載)·소옹(邵雍)·호안국(胡安國)·주희(朱熹) 등 중국의 이름 있는 성리학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훈계의 뜻을 담았다. 규장각도서 등에 있다.

집필자
권오호(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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