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과 양성면 일대의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원곡면과 양성면을 경계로 하는 고개에 이르러 이유석(李裕奭)을 비롯한 주동자들이 독립만세운동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원곡면과 양성면 내의 경찰주재소·면사무소·우편소 등을 습격, 파괴한 뒤 일본인 거주자를 축출하기로 결의하였다.
이 날 양성면민들로 구성된 수백 명의 만세시위대가 양성경찰주재소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고 해산하여 돌아가던 길에 이들 원곡면의 시위대와 합세하여 재차 주재소로 쇄도하였다. 이때 몽둥이와 돌을 들고 선두에 서서 주재소사무실에 투석을 하였다.
짚단을 모아놓고 그 위에 주재소 안에 있던 의자와 탁자, 집기류 등을 쌓아 불을 질렀다. 이어 우편소를 습격, 투석하였으며, 일본인 소토사토[外里與手]가 경영하는 잡화점을 습격하는 등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다 붙잡혀 7년간의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독립운동사자료집』5(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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