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개항기 때, 참봉으로서 홍영식을 수행하여 일본에 조사시찰단으로 파견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조사시찰단은 박정양(朴定陽)·엄세영(嚴世永)·홍영식(洪英植)·어윤중(魚允中) 등 12명의 조사와 함께 이들을 수행할 실무자인 수원(隨員) 26명, 통사(通事) 12명, 하인 12명 등 조선인 62명과 일본인 통역 2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때 함낙기는 참봉으로서 고영희(高永喜)·전낙운(全洛雲) 등과 함께 홍영식의 수원으로 활약하였다.
홍영식을 수행하여 일본육군을 시찰대상으로 삼아 육군성(陸軍省)·참모본부·감군본부(監軍本部) 및 그 소속관서의 제도를 살펴보았는데, 특히 육군의 징병방법과 각 부서의 체제, 제반조규 및 규칙, 병대(兵隊)의 편제, 회계경리, 훈련방법 등에 중점을 두어 조사하고 귀국 후 보고함으로써, 그 뒤 근대적 군사제도의 수립에 참고하도록 하였다.
참고문헌
- 『고종실록』
- 『일성록』
- 『종정연표(從政年表)』
- 『종환일기(從宦日記)』
- 「1881년 조선조사 일본시찰단에 관한 일연구」(허동현, 『한국사연구』52, 1986)
- 「신사유람단고」(정옥자, 『역사학보』27,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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