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중국 산둥 선교사로 임명되어 활약한 목사. 선교사.
내용
1912년 9월 경상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대구제일교회의 전신인 남성정교회(南城町敎會)에서 목회를 시작하였다. 같은해에 열린 장로회총회에서 첫 사업으로 중국 산둥(山東)선교사업을 결의함에 따라 방효원(方孝元)목사와 함께 1917년 산둥선교사로 임명되었다.
1918년에는 박상순(朴尙純)목사가 합류하여 중단되었던 선교사업이 활성화되었다. 1921년 난징(南京)에서 열린 중국장로교회총회에 참석, 산둥선교의 현황을 보고하고, 1922년 선교지역 분할 때 지모지방(卽墨地方)을 담당하여 선교회 회장으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1925년 재정적인 이유로 산둥선교가 축소되면서 귀국하였다. 그 뒤 평북노회 소속의 선선남교회·철산읍교회에서 시무하였고 광복 후에는 부산지역에서 활동하였다.
참고문헌
- 『장로교회사전휘집(長老敎會史典彙集)』(곽안련편, 조선야소교서회, 1918)
- 『대구제일교회90년사』(제일교회90년사편찬위원회,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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