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세자시강원사서, 정언, 병조정랑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601년 생원으로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지평·예조좌랑·성균관전적 등을 역임하였다. 이어 통제영종사관(統制營從事官)으로 선임되어 통제사를 보좌하여 백성을 구휼하였으며, 전비를 강화하는 데 공이 컸다.
다시 내직으로 들어와 춘추관기사관·세자시강원사서·정언·지평 등 요직을 역임하면서 직언으로 시사를 바로잡았다. 광해군대에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관직에서 물러나 후생교육에 힘썼다.
그 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후에 다시 벼슬길에 나가 병조정랑·예천군수 등 내외직을 역임하였다. 정경세(鄭經世)·장현광(張顯光) 등과 친교가 두터웠다. 저서로는 『서담집』이 있다.
참고문헌
- 『선조실록(宣祖實錄)』
-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 『국조방목(國朝榜目)』
-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 『서담집(西潭集)』
- 『창석집(蒼石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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