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협음통석

  • 언어
  • 문헌
  • 조선 후기
박성원이 『화동정음통석운고』에 체재를 달리하여 저술한 운서.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강신항 (성균관대학교, 국어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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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박성원이 『화동정음통석운고』에 체재를 달리하여 저술한 운서.

내용

1권. 필사본. 우리 나라 한자음과 중국의 한자음을 함께 나타낸 『화동정음통석운고(華東正音通釋韻考)』(1747)를 간행한 뒤 체재를 달리하여 지은 책이다. 완성된 시기는 알 수 없다.

『화동정음통석운고』는 한 면을 3단으로 나누어서 위칸에 같은 운의 평성 소속자를, 가운데칸에 상성 소속자를, 아래칸에 거성 소속자를 배열하고, 맨 끝에 그 운에 속하는 입성자를 배열하였다.

반면에 이 책에서는 3단으로 나누지 않고 평·상·거·입의 순으로 평성자부터 동협(東叶)·동협(冬叶)·지협(支叶) 등과 같이 각 운의 소속자를 배열하였다. 수록된 글자도 크게 줄었으며, 수록된 한자에 대해서는 ‘農 耕也’, ‘多 重也’와 같이 간단히 뜻풀이를 하고 있다.

한자음은 수록된 한자 밑에 ‘農 노 난’, ‘多 도 단’, ‘愁 쵸 챤’와 같이 두 종류가 기록되어 있는데, 우측음은 중국의 본토음인 것이 확실하나 좌측음의 성질은 분명하지 않다.

참고문헌

  • - 『고친한글갈』(최현배, 정음사,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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