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에, 예조참판, 대사헌, 지제교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병조참지로서 대가(大駕)를 호종(扈從)하고, 평안도모운사(平安道募運使)에 선임되어 군량 수운에 공을 세웠다. 이듬해 호조참의로서 대가를 따라 해주에 이르러 모군(募軍)과 식량공급 등 당면 국방정책을 건의하였다.
1594년 안동부사가 되고, 뒤에 다시 이조와 호조의 참의, 도승지 등을 역임하였으며, 호조·이조·예조의 참판을 거쳐, 대사헌·지제교 등을 지냈다.
광해군 즉위 후 관직에서 물러나 한가로이 지내면서 후진교육에 여생을 보냈다.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1714년 풍기 우곡서원(愚谷書院)에 제향되었다. 저서로는 『식암집』이 있다. 시호는 정익(貞翼)이다.
참고문헌
- 『선조실록(宣祖實錄)』
-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 『국조방목(國朝榜目)』
- 『성호문집(星湖文集)』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 『식암집(息庵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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