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민란

  • 역사
  • 사건
  • 조선 후기
1862년(철종 13) 5월 12일충청도 회덕에서 일어난 민란.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진봉 (충북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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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862년(철종 13) 5월 12일충청도 회덕에서 일어난 민란.

내용

이해 삼남지방의 민란에 영향을 받아 봉기한 수 미상의 농민군은 억울한 일을 호소한다는 명목으로 관아에 몰려가 현감 김낙균(金樂均)을 욕보였으며, 평소에 증오의 대상이 되어온 부정한 이서(吏胥)와 부호의 집을 부수거나 불태웠다.

그뿐 아니라 청주목으로 침입하여 지탄을 받던 사람들의 집을 습격, 불태웠다. 조정에서는 충청도관찰사 유장환(兪章煥)에게 급히 명하여 그 주동자를 색출해서 엄중히 처형하도록 하였다. 이 봉기에 연루되어 전 관찰사 조헌영(趙獻永)은 유배되고, 현감 김낙균이 파직되었으며, 주동자 김진옥(金鎭玉)은 효수되고, 그밖에 송만길(宋萬吉)·송일원(宋日元)도 처형되었다.

참고문헌

  • - 『철종실록(哲宗實錄)』

  • - 『임술록(壬戌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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