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 후기 제6차 몽고침입 말기(1259) 춘주도(春州道) 천곡촌(泉谷村)에서 벌어진 전투.
경과 및 결과
1259년 3월 몽고군에 사주된 동진국(東眞國) 군대가 등주(登州)와 화주(和州)의 반란한 고려 백성을 이끌고 춘주(春州) 천곡촌(泉谷村)에 이르자 신의군(神義軍) 병사 5명이 몽고군 원수 자랄타이〔車羅大〕의 사자인 것처럼 위장하고 그 진영에 들어갔다. 이들은 “고려 태자가 몽고에 입조하게 된 시점에 고려의 사자를 동계의 반민들이 살해하고 난동하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하고 힐난하였다. 그리고 천곡촌에 이미 매복해 있었던 별초(別抄, 三別抄)를 불러들여 동진군(東眞軍)과 고려 반민을 포위 공격하여 섬멸하였다. 또한 강도 정부에서 보낸 국가 예물과 살해된 김기성 등 사신들의 유품을 회수해서 돌아왔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몽고침입에 대한 최씨정권의 외교적 대응』(강재광, 경인문화사, 2011)
- 『여몽전쟁과 강화도성 연구』(윤용혁, 혜안, 2011)
- 『고려대몽항쟁사연구』(윤용혁, 일지사, 1991)
- 『대몽항쟁사』(유재성,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1988)
- 「고려 대몽항쟁기 도환인의 유형과 강도조정의 도환인 활용」(강재광, 『역사와현실』 8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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