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북한의 유일한 국제공항.
내용
이 비행장은 현재 조선민용항공총국 산하의 지방항공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국에 취항하는 국제선도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국제선은 ▲평양-모스크바-베를린(1958년 12월) ▲평양-모스크바-소피아(1988년) ▲평양-하바로프스크(1975년 9월) ▲평양-북경(1959년 12월) ▲평양-방콕(1993년 3월) 등 5개선을 운용하고 있으나, 평양-방콕 노선은 이용승객 부족으로 운항이 일시 중단되었다가 1996년 9월 중간 기착지로서 마카오노선이 신설됨에 따라 운항이 재개되기도 했다. 북한 국내의 정기노선은 평양-청진행과 평양-백두산(삼지연)행이 있다.
2008년 3월부터 차이나 항공(Air China)이 일주일에 3회 베이징 운항 서비스를 재개했다. 2011년 7월 새로운 국제선 터미널이 완공되었고, 기존의 주 터미널은 2012년까지 재건축될 예정이다. 한국은 이산가족상봉행사 때 남쪽 가족들의 도착 장소로 이 공항을 이용했다.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김대중 대통령도 순안공항에 내려 처음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다. 공항과 평양 도심을 연결하는 버스가 운행되며, 택시도 이용할 수 있다. 고려항공의 허브공항으로, 국제항공수송협회(IATA) 코드는 FNJ,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코드는 ZKPY이다.
참고문헌
- 『평양이 기가막혀』(림일, 맑은소리, 2010)
- 탈북자동지회(nk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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