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 후기에, 안찰사 등을 역임한 문신.
생애 및 활동사항
무신집권자 최우는 보고를 받은 후에, 나머지 관련자들을 체포하도록 명령했다. 전의는 최우에게 아부하여 공을 세우려고 예산(禮山)·결성(結城)·여양(麗陽)·대흥(大興) 등 7현(縣)의 감무(監務)가 최향과 내통했다고 무고하였다. 그리고 이 고을의 상장(上長), 도령(都領), 조문(詔文) 등을 체포하고 고문한 후에 모두 죽였다. 또한 홍주 출신자로 최향에게 왕래했던 사람까지 전부 살해했다. 결국 전의는 최향의 반란과 무관한 이들까지 제거하여 중방(重房)의 탄핵을 받음으로써 먼 섬으로 유배를 가게 되었다. 이후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는다.
참고문헌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고려의 무인정권』(김당택, 국학자료원, 1999)
- 『고려무인정권연구』(홍승기 편, 서강대학교 출판부, 1995)
- 「최우정권에 관한 소고」(박종익, 조선대학교 사학과 석사학위논문,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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