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동표 ()

회화
인물
일제강점기 조선학생미술전람회에서 특선한 화가. 서양화가.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918년
사망 연도
1997년
출생지
평안북도 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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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일제강점기 조선학생미술전람회에서 특선한 화가. 서양화가.
개설

오산학교를 졸업하고 일본미술학교에 유학하였으며 일본의 독립미술협회 전시회와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하여 입선하였고 재동경미술협회에 참여하였으며 오산학교 미술교사를 지냈다.

생애 및 활동사항

1918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하여 오산학교에 입학하여 임용련의 가르침을 받으며 유화를 익혔고, 1936년 조선학생미술전람회에서 특선하였다.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미술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재동경미술협회에 참여하는 한편으로 1930년 결성된 독립미술협회의 전시회에 3회 출품하여 입선한 그는 곽인식, 임직순 등과 교유관계를 가졌다. 해방후 오산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던 그는 한국전쟁 당시 단신 월남하여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지역에 정착하여 미술교육에 종사하였다.

참고문헌

「분단의 화가 운봉 승동표 화백의 생애와 작품세계」(이란우,『열린전북』2005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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