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65년 김승화가 소련에 거주하였던 고려인의 역사를 정리한 학술서.
편찬/발간 경위
흐루시초프가 집권하였던 시기에 소련 사회에는 ‘해빙기’라고 불릴만큼 비교적 자유로운 문화 기조가 형성되었다. 자연히 학술 연구에서도 경직된 이데올로기를 벗어나려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김승화는 소련 국가기록원의 소장문서를 비롯하여‘10월 혁명’ 전에 존재하였던 러시아공화국 중앙국가기록원의 극동지역 관련 기록, 러시아공화국 인민위원회 문서, 여러 지방 기관의 문서를 발굴하면서 한인 이주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 뒤 이들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고는, 이주가 시작된 이래 1960년대 초까지 활동한 고려인의 흔적을 분석하여‘고려인 역사 개설서’를 엮었다. 이 책은 1965년에 카자흐스탄 알마티(Almaty)에 있는 나우카 출판사에서 발간되었는데, 당시에 2,720부를 인쇄하였다고 한다.
내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소련한족사』(김승화 저, 정태수 역,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89)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