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선 ()

목차
정치
인물
일제강점기 때, 민족잡지 발간 혐의로 체포되어 고문을 당했으며 해방 이후, 제헌국회의원 둥을 역임한 정치인.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903년 11월 13일
사망 연도
1974년 7월 4일
본관
전주
출생지
경기도 부평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일제강점기 때, 민족잡지 발간 혐의로 체포되어 고문을 당했으며 해방 이후, 제헌국회의원 둥을 역임한 정치인.
내용

1903년 경기도 부평군 구산리 출생으로, 인천공립보통학교와 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구산교화와 구산진영학원을 설립했으며, 1919년 3·1운동 후 일본으로 갔다가 1940년 귀국했다.

1941년 민족잡지 발간 및 강연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고문당했다. 이후 선옥백화점을 설립해 경영했다.

1945년 해방 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에 참여해 부천 지부를 결성했고,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소속으로 출마해 고향인 부천군 지역에서 당선되었다.이후 정치활동 외에도 부천물자운영조합장, 조선방직 전무, 대한군경회 원호부장, 동양방직 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1974년 7월 4일 사망했다.

참고문헌

『대한민국 의정총람』(국회의원총람발간위원회, 1994)
「제헌 국회의원 이유선씨」(『동아일보』, 1974.7.9)
대한민국헌정회(www.rokps.or.kr)
집필자
정도영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