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82년부터 시행한 중·고등학생의 교복과 머리모양에 대한 자율화 정책.
제정 목적
내용
변천 사항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암살로 18년의 독재정권이 막을 내리자, 민주화에 대한 요구가 봇물처럼 쏟아졌으며, 중 · 고교생들도 교복과 두발 자유화 요구를 하였다. 새로 취임한 김옥길 문교부 장관은 학원자율화정책과 함께 “중고교 교복, 모자 자율화 방침”(1979.12.21.)을 발표하였지만, 사회적 논란만 일고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 이처럼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1982년에 두발과 교복자율화정책을 전면 추진한 것이다.
학생들은 환영하였지만, 정책 시행 이후 자유복장으로 인해 가계 부담 증가, 빈부 격차로 인한 위화감 조성, 유해환경 노출로 인한 탈선과 비행의 증가, 교외지도의 어려움 등의 비판이 거셌다. 무엇보다 학생다움이 사라졌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부정적 여론에 부딪힌 정부는 1986년 2학기부터 학교장 재량으로 교복 또는 자유복을 결정하도록 하였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한국교육 100년사』 1. 교육사건편(교육신문사, 1999)
논문
- 김환표, 「교복의 역사 : ‘통제 · 획일화’와 구별짓기의 두 얼굴」(『인물과사상』, 인물과사상사, 2011)
언론기사
- 김원용, 「교복과 명찰」(『전북일보』, 2016. 5.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8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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