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중학교무시험진학제는 1969년부터 중학교 입학시험을 폐지하고 학군별로 추첨을 통해 학교를 배정한 중학교 입학제도이다. 중학교 진학을 위한 입시지옥을 해소하고 초등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입학시험을 폐지하고 학군 단위로 추첨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전형이다. 1969년에 서울을 시작으로 3년에 걸쳐 전국으로 확대되었으며, 공사립학교 간에 교원, 시설, 학생 등의 격차를 축소시켰다는 점에서 평준화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
1969년부터 중학교 입학시험을 폐지하고 학군별로 추첨을 통해 학교를 배정한 중학교 입학제도.
제정 목적
내용
변천 사항
그러나 무시험 추첨 배정 초기에는 수용 능력 부족에서 오는 과밀학급 문제, 학교시설과 교원의 질 등 학교 간의 격차, 추첨 배정으로 인한 사립학교 특수성 상실, 학생들의 학교선택권 침해 등이 문제로 제기되었다. 특히 종교학교에서는 재단측과 학생, 학부모간의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중학교무시험입학은 입시경쟁의 시점이 고등학교로 연장되는 효과를 낳았다.
추첨 배정으로 인한 학교선택권 침해 문제는 1995년 교육개혁에 의거해 일정 부분 해소된다. 1996학년도부터 학생의 학교선택권을 부여해, 중학교 학군 내 희망학교를 복수 신청받아 추첨 배정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필요할 경우 시도교육감이 학군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김경식, 『한민족 교육문화사』(교육과학사, 2008)
- 『한국교육 100년사』 1-교육사건편(교육신문사, 1999)
- 『교육50년사(1948-1998)』(교육부,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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