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1877년 빅토리아 양식으로 지어진 주택으로 미국 워싱턴 DC 워싱턴에 위치한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로 미국 국가사적지이다. 16년 동안 공사관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당시 재외 공사관으로는 유일하게 단독 건물이었다. 1887년에 초대 주미 전권공사 박정양이 미국 국무차관이였던 브라운에게 구입하였다. 현재까지 원형이 잘 보존된 이 건물은 로간 서클에 있던 빅토리아 양식의 건물 중에서 외관이 뛰어났다고 알려졌다. 미국과의 독자적인 자주 외교를 지향하였지만 일제에 빼앗겼던 대한제국시기의 대표적인 외교 관련 유적이다.
정의
1877년 빅토리아 양식으로 지어진 주택으로 미국 워싱턴 DC 워싱턴에 위치한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 미국 국가사적지(NRHP·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
개설
역사적 변천
1887년에 초대 주미 전권공사로 파견된 박정양(朴定陽)은 고종이 하사한 내탕금 2만5천달러를 이용하여, 당시 미국 국무차관이자 펠프스의 사위였던 브라운(Sevellon A. Brown)에게 구입하였다.이듬해부터 공사관으로 사용하면서 1891년 12월에 등기를 마쳤고, 1893년에는 시카고 박람회를 준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1905년에 을사늑약으로 공사관의 기능을 잃었고, 1910년에는 일제에 강제로 빼앗겼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흑인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센터로 이용되었다가 미국 트럭노조인 팀스터스 유니온(Teamsters Union)의 사무실로 쓰였으며, 1972년부터는 개인 집으로 사용되었다. 2012년에 한국 정부가 350만달러를 들여 다시 구입하였고, 이듬해부터 국외소재문화재재단(현,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복원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용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문화재청·문화유산국민신탁, 2012)
- 『대한제국의 해외공관』(홍인근, 나남, 2012)
- 『근대한국의 서양인 고문관들』(김현숙, 한국연구원, 2008)
- 「워싱턴 D.C 소재 ‘대죠션쥬미국공사관’의 역사적 의미 해석을 통한 복원 및 활용 방안 연구」(김종헌,『건축역사연구』95, 2014)
- The Logan Circle Historic Preservation Area(Turner Associations, P.C. and Nicholas Satterlee and Associates,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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