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한국불교찬술문헌총록』은 1976년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에서 한국 불교문헌에 대한 목록과 해제를 작성하여 간행한 불교서이다. 총 474쪽의 단행본으로 동국대학교 출판부에서 간행하였다. 삼국시대부터 조선 말기까지 한국에서 찬술된 불교문헌을 조사하여 목록을 작성하고, 저자와 문헌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본서를 토대로 1979년부터 2004년에 걸쳐 『한국불교전서』 14책이 간행되었다. 찬술부와 자료부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시대 의천의 『신편제종교장총록』 이래 한국불교문헌에 대한 최초의 총목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정의
1976년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에서 한국 불교문헌에 대한 목록과 해제를 작성하여 간행한 불교서.
개설
편찬/발간 경위
본서는 1979년부터 출간된 『한국불교전서(韓國佛敎全書)』를 편찬하기 위한 기초사업으로서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본서를 토대로 해서 『한국불교전서』 14책이 1979년부터 2004년에 걸쳐 간행되었다.
서지적 사항
내용
「찬술부」를 살펴보면, 신라시대의 불교 저술은 대부분 교학과 사상에 관한 것으로서 양과 질적인 면에서 단연 압도적이다. 또 독창성도 돋보이는데, 시대적으로 초기에 속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자기 본분에 충실하고 열심히 공부한 훌륭한 고승들이 많았던 이유가 크다.
반면 고려시대에는 고려대장경 간행을 제외한다면 저술활동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보조지눌(普照知訥) 계통을 제외한다면 이렇다 할 저술이 없는 편이다. 조선시대에는 억불이라는 시대적 여건 속에서도 오히려 양호한 편이다. 다만 창작보다는 개인문집이 많은데, 아마 이것은 개인문집이 유행했던 유생(儒生)들의 영향을 받아서일 것이다.
「자료부」를 살펴보면, ‘전기편(傳記篇)’은 다시 집전류(集傳類)와 별전류(別傳類)로 나누고, ‘기타잡부(其他雜部)’는 문류(文類)·시초류(詩抄類)·의식(儀式) 관계 문헌·진언류음석본(眞言類音釋本)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근현대 한국불교명저 58선』(윤창화, 민족사, 2010)
- 『한국불교찬술문헌총록』(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동국대학교출판부,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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