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의 취서사에 있는 신라 하대 납석사리함(蠟石舍利函)의 명문(銘文).
개설
내용
승려 언부(彦傅)의 어머니 이름은 명단(明端)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이찬(伊湌) 김양종(金亮宗) 공(公)의 막내딸이다. 스스로 커다란 서원(誓願)을 발하여서 직접 불탑(佛塔)을 세워서 이미 정토(淨土)의 업(業)을 깨닫고 아울러 속세의 생령(生靈)들을 이롭게 하고자 하였다.
(언부는) 이 뜻을 효성스럽게 받들어서 이 탑을 세우고 불사리(佛舍利) 10개를 넣고 무구정경(無垢淨經)에 의한 법회(法會)를 열었다. 법회의 설법을 맡은 승려는 황룡사(皇龍寺)의 현구(現炬)이다.
당(唐) 함통 8년에 세운다.
(밑면)
돌을 다듬은 장인(匠人)은 신노(神孥)이다.
특징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금석문집성』 14(김복순·한정호, 한국국학진흥원, 2012)
- 『역주 한국고대금석문』 Ⅲ(한국고대사연구소 편, 가락국사적개발연구원, 1992)
- 『朝鮮金石總覽』 上(朝鮮總督府, 1919)
- 「통일신라시대의 금공기법 연구 –불사리장엄구를 중심으로-」(주경미, 『신라문화제학술논문집』 24, 2003)
- 「취서사의 탑상과 석등 –신라 오악조사기(기육)-」(정영호, 『고고미술』 69,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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