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고방사(高方寺)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
개설
내용
화면 하단의 화기를 통해 볼 때 1688년에 고방사에 봉안하기 위해 제작한 불화임을 알 수 있다. 민원(敏圓)을 수화승으로 죽총(竹䕺), 경찬(竟粲), 각림(覺林)이 동참하여 그렸다. 수화승 민원의 행적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지만, 함께 화사로 참여한 각림은 1656년에 조각승 무염과 더불어 완주 송광사 소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오백나한상을 조성한 경력을 갖고 있다. 붉은색과 녹청색을 주조색으로 하고 그 외에 황토색과 백색 등을 이용하여 채색한 불화인데 존상의 표현과 채색의 운용 방식, 구름의 표현 등이 특징적이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불화, 찬란한 불교 미술의 세계』(김정희, 돌베개, 2009)
- 「조선시대 아미타설법도 연구」(황아라,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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