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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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봉덕사 중 대웅전과 극락전
안성 봉덕사 중 대웅전과 극락전
불교
유적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개항기 이후에 창건된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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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개항기 이후에 창건된 사찰.
내용

봉덕사(鳳德寺)는 안성의 남파서원지 옆, 비봉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 사찰 내 기록에 의하면 ‘명치(明治)33년(1899) 정유년(丁酉年) 광무이십년(光武二十年)(1916) 광서이십사년(光緖二十四年)(1898) 안성군(安城郡) 동리(東里) 비봉산하(飛鳳山下) 호고당(虎姑堂) 창건’이라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각각의 연호와 연대가 맞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기내사원지』의 기록에 의하면 봉덕사는 1900년 4월 8일 승려 이진해가 호고당이라는 암자를 짓고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뒤 만수사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이어서 만하(萬河)가 중수했고, 다시 봉덕사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사찰에는 대웅전, 극락전, 포교당, 요사 등이 있다. 극락전 안에는 탱화 2점이 있는데, 청룡사 내원암에 있던 것을 가져온 것이라 한다. 탱화는 아미타불탱화와 신중탱화이다. 모두 ‘대정육년정사이월이십일(大正六年丁巳二月二十日)’(1917)이라는 화기의 기록이 있어 조성 시기를 알 수 있다. 대웅전 안 오른쪽 벽에 걸려있는 불화는 용주사에 있었던 것이었는데, 용주사에 머물렀던 스님이 이곳의 주지로 오면서 가져왔다고 전한다. 이 불화에는 ‘광서팔년임오중하조성초팔일(光緖八年壬午仲夏造成初八日)’(1882)이란 화기가 있다. 대웅전 내 본존불은 개금하면서 원형을 잃었다. 복장물은 2004년에 도난당했지만 복장기를 보고 쓴 기록이 전하고 있다. 복장기에는 ‘융희오년칠월팔일조성점안(隆熙五年七月八日造成點安)’(1911)이라 기록되어 있어 조성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이 불상은 1933년과 2004년에 다시 개금을 하였다.

참고문헌

『문화유적분포지도-안성시』(단국대 매장문화재연구소, 단국대 출판부, 2005)
『한국불교사찰사전』(이정, 불교시대사, 1996)
『기내사원지』(경기도, 1988)
집필자
정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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