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년(성덕왕 14) 3월에 하정사(賀正使)로 당에 파견되었다. 다음해 당 현종으로부터 원외랑(員外郞)을 제수받고 귀국하였다. 한편 『책부원구(冊府元龜)』에는 김풍후가 당에 사신으로 파견된 것이 716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외에 김풍후에 대한 기록은 다른 곳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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